침대 위 창문으로…인천 오피스텔 9층서 5세 남아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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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조사결과 A군은 자신의 방 침대 위 창문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아버지 B씨(45)와 단둘이 집 안에 있었으나 B씨는 A군이 자신의 방에 들어가 있어 추락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침대 바로 위에 있는 창문 틀에 걸터 앉아 휴대폰으로 유튜브를 보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진술했다.
A군이 추락한 주변에는 방충망과 휴대폰이 함께 떨어져 있었다.
경찰은 국과수에 A군의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ttp://m.news1.kr/articles/?461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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