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어' 서튼, 4강도 맞힐까?…브라질·네덜란드·모로코·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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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높은 확률도 결과를 예측하고 있는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8강 결과를 전망했다.
서튼이 예측하는 결과는 브라질, 네덜란드, 모로코, 프랑스의 4강 진출이다.
그는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기고,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승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 모로코가 포르투갈에 1-0 승리하며,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튼의 예측 중에서 특히 모로코의 4강 진출이 눈에 띈다. 이번 월드컵 돌풍의 주역인 피파랭킹 22위의 모로코는 조별리그를 2승1무, F조 1위로 통과한 데 이어 16강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서튼은 "모로코는 포르투갈전이 벨기에나 스페인을 막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로코 수비는 조직적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1골만 내줬다"고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8/0000787926?sid=104
서튼이 예측하는 결과는 브라질, 네덜란드, 모로코, 프랑스의 4강 진출이다.
그는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0으로 이기고, 네덜란드가 아르헨티나를 2-1로 승리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 모로코가 포르투갈에 1-0 승리하며, 프랑스가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4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튼의 예측 중에서 특히 모로코의 4강 진출이 눈에 띈다. 이번 월드컵 돌풍의 주역인 피파랭킹 22위의 모로코는 조별리그를 2승1무, F조 1위로 통과한 데 이어 16강에서 우승후보로 꼽히는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다.
서튼은 "모로코는 포르투갈전이 벨기에나 스페인을 막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경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모로코 수비는 조직적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1골만 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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