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학급에 '문제행동' 2명 더 있었다..."무섭다"던 교실은 원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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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육부·교육청 합동조사 결과
27명 중 '연필사건'2명+상담 필요한 2명
학부모 "집에선 안 그러는데...왜 그럴까요"
고인 "무섭다" 한 교실...급식실 개조
지난달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가 이른바 '연필사건' 외에도 다른 학생 2명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고인은 전문적인 심리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 문제로 학부모들과 겪은 고충을 주변에 토로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시스템은 부재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469/0000753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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